우리가 두고 온 100가지 유실물 > 아침의 문장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아침의 문장

우리가 두고 온 100가지 유실물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8회 작성일 24-06-06 09:22

본문



온라인 세상에서 우리는 듣기보다 말하기를 택하며, 열린 경청은 거의 없다.
상호작용은 마음과 마음을 공유하기보다는
화를 내고 화를 낼 사람을 찾는 경우가 더 많다.
기본적으로 공감과는 정반대인 셈이다.
인터넷에서 분노는 그 자체로 잘 작동하지만, 다른 감정은 어쩔 수 없이 소외된다.

(디지털 시대에 잃어버린 것들과 그 면면을 열거한 『우리가 두고 온 100가지 유실물』 가운데 ‘공감’에서. 저자는 미국 뉴욕타임스 북리뷰 편집장.)

출처 : Copyright © 중앙일보


Happy Together
추천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정보

회사명 : 회사명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 게시물이 없습니다.

접속자집계

오늘
603
어제
386
최대
1,156
전체
68,138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