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완수한 작업 페이지 정보 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22회 작성일 24-06-08 18:02 목록 답변 본문 페이스북 공유 트위터 공유 구글+ 공유 내가 완수한 작업을 생각해보면 지각 있고 합리적인 동물을 창조한 일이었으니, 평범한 사기꾼 무리와 동등한 위상으로 간주할 수는 없었지요. 그러나 처음 연구를 시작할 때의 이런 감정은 이제 나를 더 비천한 흙바닥으로 전락시킬 뿐입니다. 제 꿈과 희망은 이제 아무 의미도 없습니다. 그리고 감히 전능을 탐했던 대천사처럼 나 역시 영원한 지옥에 사슬로 묶여 있습니다. 메리 셸리 장편 『프랑켄슈타인』 중. 공상 과학 소설의 시초라고 일컬어지는 이 책을 썼을 때 저자는 열아홉살이었다. Ride The Lightning 추천0 이전글내가 노년에 정말로 버리고 싶은 고물은 24.06.08 다음글잡초가 싹을 24.06.08 댓글 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