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노년에 정말로 버리고 싶은 고물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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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노년에 정말로 버리고 싶은 고물은
심리적인 고물이다.
한때는 내 삶에 의미를 주었지만
이제는 도움이 되지 않는
오랜 확신 같은 것 말이다.
예를 들어 지난 반세기 동안
내 정체성의 일차적 근원이 되어주었던
‘일’을 더 이상 하지 않게 될 때,
나는 무엇이 될 것인가?
나이듦에 대한 에세이 『모든 것의 가장자리에서』(파커 J. 파머) 중.
Ride The Lightning/ Fade To Bla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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