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다, 꿀벌의 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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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과 낮의 길이가 동절기와 뒤바뀌는 춘분(21일)을 열흘 남짓 앞두고 대전시 중구 유등천의 흐드러지게 핀 버들개지 사이를 꿀벌 한 마리가 부지런히 오가며 꽃가루를 모으고 있다.
지난해 9~11월 사이에 최대 100억 마리의 꿀벌이 죽거나 사라진 원인이 아직 정확하게 밝혀지지 않은 가운데 전국의 양봉인들은정부에 꿀벌 집단 폐사를 농업 재해로 인정하고, 대책 마련을 요구하고 있다.
김성태 객원기자 photo042@naver.com
김성태 객원기자 photo04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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