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벚꽃
페이지 정보

본문
‘벚꽃섬’. 이름만으로도 봄의 풍경이 눈앞에 그려진다. 섬 주변으로 정갈하게 자리 잡은 네모 지붕의 낚시 좌대도 눈길을 사로잡는다.
충북 진천 초평저수지 모습이다. 해마다 봄이 되면 벚꽃으로 가득 채워지는 절경 덕에 상춘객 발걸음이 끊이지 않는다.
주변 농경지에 농업용수를 공급하는 저수지로 씨 굵은 토종 붕어가 많이 잡혀 낚시꾼들에게도 인기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