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나카 맞은 마오 “회담은 싸움이다, 싸우다 친구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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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나카 맞은 마오 “회담은 싸움이다, 싸우다 친구 된다”
다나카도 암살을 당할지 모른다는 예감이 들었다.
출국 전날 딸 마키코에게 유언 비슷한 말을 남겼다.
“어느 나라를 가건 너를 데리고 다녔다. 중국은 함께 갈 수 없다.
대륙이나 대만의 자객들이 우리를 기다릴지 모르기 때문이다.
너는 나의 유일한 자식이다. 네게 무슨 일이라도 생기면 가업을 계승할 사람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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