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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갱신하면 보험료 두배 껑충…"은퇴 앞두고 실손보험 폭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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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63회 작성일 23-12-20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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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손보험 갱신폭탄인상에 대해서 정부에 제안합니다..

정말 막막한 심정으로 제한 드립니다.

제 나이 50세이구요.,.
내용은 2009년도에 가입한 3년갱신 H화재의 실손보험료가 3년전 갱신전 보험료가 67,380에서
2021년 갱신보험료가 122,968원으로 갱신되었다고 통지를 받았습니다.
무려 100%로가 넘는 인상률입니다..

H화재에 전화해서 잘못된거냐고 물어보니
정상적으로 금융감독원에 승인받고 갱신인상된 보험료라고 안내를 합니다.
그래서 금융감독원에 전화해보니 보험어법이 1년에 25%씩 최대 올릴 수 있으며
3년이면 100%인상도 가능하다고 안내를 받고 정말 충격을 받았습니다.

금융감독원은 도대체 보험회사를 대변하는 곳이고
힘없는 국민이나 가입자의 상황은 전혀 고려하지않고
보험회사가 원하는대로 폭탄갱신을 허가해 주는 곳인가요?
실손보험사의 손해율이 높아 적자를 보충하라고 보험료인상을 승인해줬다는 말은
국민들, 가입자의 인상된 보험료로 보험회사 적자를 해소하는 것을 국가에서 승인해줬다는 말인지요?

지금 당장도 보험료 폭탄인상이 가정경제에 엄청난 고통이지만 차후를 그런 계산법으로 계산해보면
당장 2021년도 100%이상 인상된 실손보험료가 3년뒤에,, 아니 10년뒤면 도대체 얼마나 보험료를 인상해 납부해야할지 이해가 안됩니다..

다시한번 묻습니다..
국민들을 위한 정부인가요? 보험회사를 위한 정부인가요?
국민과 가입자들을 위한 대책은 정부에서 없는 것입니까?
저희는 이런 폭탄 인상된 갱신 보험료를 아무런 항의 한번 못하고 유지하려면 납부해야 되는지요?
마음같아서는 해지하고 다른 실손으로 가입하고 싶지만 50세 나이에 가입승인을 해주는 보험사가 없습니다.

제발 부탁드립니다.
국민들과 가입자들의 입장에서 현재의 폭탄인상가능한 법을 개정하시던 규제하셔서
가입자와 보험회사가 상호 인정할수 있는 적정한 인상폭을 국가에서 정부에서 마련하셔서
실손보험으로 가정파탄과 국민경제가 파탄나지 않도록 법개정과 감독을 바랍니다.

폭탄인상된 실손보험을 유지할수 없어서 실손보험없이 100세 노후를 준비해야할지 생각하면
하늘이 막막하고 이나라에서 살기가 싫어집니다.

제발 이런 말도 안되는 실손보험갱신폭탄의 상황을 막아주시길 간절히 부탁드립니다.

국민들과 가입자를 볼모로 잡고있는 보험회사의 일방적인 폭탄갱신에 대해 여러분의 의견을 여쭙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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