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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노자 사과-> 루터의 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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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63회 작성일 23-12-31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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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지구가 멸망하더라도 오늘 한 그루 사과나무를 심겠다.”
17세기 네덜란드 철학자 스피노자(1632~1677)의 명언으로 잘 알려져 있는 문구다.


마르틴 루터는 15살인 1498년부터 1501년까지
부모님을 떠나 아이제나흐에 있는 라틴어학교를 다녔다.
그가 청소년기에 머물렀던 아이제나흐의 소박한 2층집 앞에는
‘그리고, 내일 세상이 멸망함을 알지라도 나는 오늘 사과나무를 심겠다.
마르틴 루터’
(Und wenn ich wte, da morgen die Welt unterginge, sogeht, wurde ich doch heute mein Apfelbaumchen pflanzen.)
라고 새겨진 기념비석이 사과나무 한 그루와 함께 세워져 있다.

오늘 안드레이 하제 지음 "나무의 방식" 이란 책을 읽다 안 사실 gf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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