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초

앵초(櫻草)는 천국문을 여는 열쇠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고 앵초과에 속하는 여러해살이풀이다. 생약명으로는 앵초(櫻草), 취란화(翠蘭花)이며 속명으로는 취란화, 깨풀, 연앵초로 불린다.[1] 한국에서 중국 북동부, 시베리아에 걸쳐 분포한다
보습성이 있으면서도 배수가 잘 되는 토양에서 키운다. 여름의 강한 광선과 고온 및 건조에 약하다. 서늘하고 밝은 반그늘에서 키우면서 물을 충분히 준다. 특히 한여름에는 물주기에 각별히 신경을 써야 한다. 겨울철 휴면기에도 화분을 완전히 말려서는 안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