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토니 반 다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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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토니 반 다이크 (Anthony van Dyck 1599년 5월 22일 ~ 1641년 12월 9일) 는 플랑드르(Flandre) 출신으로
루벤스에게 배우고, 초상화가로서 이름을 날렸다.
영국 화단에 결정적인 영향을 끼쳤으며, 17세기 유럽 미술을 대표하는 화가의 한 사람이다.
1632년부터 비운의 영국 왕 찰스 1세의 궁정 화가로서 죽을 때까지 200점이 넘는 초상화를 남겼다.
플랑드르(Flandre)란 과거 한시절에 벨기에 서쪽을 중심으로 하여 네덜란드 서쪽 일부와 프랑스 북쪽 일부 지역을 합한 영지로 영주가 다스렸던 도시국가를 말한다. 벨기에가 독립할 때까지 프랑스, 네덜란드 등의 지배를 받았었다.
사진은 자화상, 찰스 1세, 말탄 찰스 1세, Orange 공의 아들인 William 2세와 찰스 1세의 딸인 Henrietta Mary Stuart 공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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