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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브 미 텐더》(Love Me Tender)는
1956년 미국 흑백 시네마스코프 장편 영화로
로버드 D. 웹 연출에 20세기 폭스 개봉작이다.
노래 이름을 딴 영화는 리처드 이건, 데보라 파제트,
첫 연기작이 된 엘비스 프레슬리가 출연한다.
뮤지컬 넘버를 수록한 웨스턴 장르 영화다.
프레슬리의 첫 연기 영화로서,
그의 연기 경력을 통틀어 최고 출연료를 받지 못한 그의 처음이자 마지막 영화다.
《러브 미 텐더》의 원제는 《더 레노 브라더스》였지만,
싱글 〈Love Me Tender〉가 1백만 장 판매를 돌파하면서 제목이 변경되었다.
역사적 인물을 연기한 프레슬리의 유일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