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매의 화원 (A Sister's Garden) 1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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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매의 화원]은 1959년 작품이라는 걸 감안했을 때,
줄거리의 통속성은 있을지언정 영화의 전체적인 분위기와 연기자들의 안정적인 연기를 보면서
한 편의 프랑스 멜로물을 떠올리게 한다.
한국전쟁 이후 1950년대 한국을 피폐해질대로 피폐해진 모습으로 추억한다면
이 작품의 배경이 되는 서울의 모습은 더욱 낯설게 여겨질 수도 있다.
한국영상자료원에서는 이 작품의 전체적인 분위기를
1950년대의 희망이 서려있는 한 폭의 수채화 같다고 표현했는데,
반은 동의하고 반은 동의할 수 없는 평가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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