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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내가 하지 않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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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44회 작성일 23-07-18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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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오 마사유키가 쉘 위 댄스 이후로 10년 만에 내놓은 영화. 지하철에서 여고생을 성추행한 치한으로 몰린 가네코 텟페이(카세 료 扮)가 누명을 벗기 위해 긴 시간을 구금당하고 피의자 신분으로 법정 투쟁하는, 이른바 '인질사법' 피해자의 스토리. 결말에서 가네코의 독백이 상당히 인상적이다. 엔자이(원죄)라 불리는, 무죄추정의 원칙이 잘 지켜지지 않는 일본의 경찰과 사법 제도를 제대로 까는 영화. 일본에서는 2007년 1월 20일에, 국내에서는 2008년 12월 11일에 개봉했다. 2023년 5월 10일, 국내에서 재개봉했다.

스오 마사유키는 이 영화를 만들기 위해 많은 소재를 모으고 다녔으며 그 소재 중 이 영화의 모델이 된 사건이 있다. 2005년에 발생한 사건으로 남자는 끝까지 무죄를 주장했지만 2007년 1년 6개월의 징역형에 처해졌고 항소, 상고를 통해 2년만에 무죄가 선고되었다. 이 사건은 2009년 12월에 TV아사히 '보도發 다큐멘터리 선언 스페셜'을 통해 '그래도 아빠가 하지 않았어'라는 제목으로 방송된 바 있다.

영화 개봉 이후 2007년에 감독상을 비롯한 수많은 상을 수상했으며 80회 아카데미상 외국 영화 부문에 일본 대표로 출품되기도 하였고 국제연합의 고문금지위원회에 맞춰 현지에 개봉되었고 위원회의 위원 과반수가 이 영화를 봤다고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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