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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작_이성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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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조회 34회 작성일 24-06-06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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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작_이성선

술잔 마주 놓고 서로 건네며
산과 취하여 앉았다가
저물어 그를 껴안고 울다가

품속에서 한 송이 꽃을 꺼내 들고
바라보고 웃느니
바라보고 웃느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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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5	함박눈_이병률(1967∼)	최고관리자	106	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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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3	한양호일 (漢陽好日)-서정주 (1915~2000)	최고관리자	32	07-17
752	한 친구에 대해 생각한다 -막스 에어만(1872~1945)	최고관리자	33	07-17
751	한 번의 우연적 만남과 두 번의 필연적 만남_고원(1951~)	최고관리자	114	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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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8	풀잎 -박성룡(1930~2002)	최고관리자	47	07-17
737	풀을 깎다 -박금리(1962~ )	최고관리자	32	07-17
736	푸른 밤-나희덕	최고관리자	146	02-26
735	푸른 곰팡이 산책시(散策詩) 1 - 이문재(1959~)	최고관리자	27	07-17
734	푸르른 날 / 서정주 (1915~2000)	최고관리자	102	07-15
733	푸르른 날 -서정주(1915~2000)	최고관리자	25	07-17
732	표정 2 -오승강(1953~)	최고관리자	24	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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