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고_안원찬(1953~) 페이지 정보 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79회 작성일 23-07-17 10:48 목록 답변 본문 페이스북 공유 트위터 공유 구글+ 공유 법고_안원찬(1953~) 천오백 년 전 화엄사에 끌려왔다는 암소와 수소 한 울음이 한 울음을 껴안고 운다 새 아침과 헌 오후 두 차례 매 맞으며 운다 ■ 죽어서 법고(法鼓)의 양면이 된 암소와 수소 - 너무나 형이하학적 같아 슬프기도하고, 아 아름다운 음양의 공명이여... 20161001 gfs Drow stones 댓글 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