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 -김소월(1902~ 1934) 페이지 정보 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39회 작성일 24-06-17 16:43 목록 답변 본문 페이스북 공유 트위터 공유 구글+ 공유 부모 -김소월(1902~ 1934) 낙엽이 우수수 떨어질 때, 겨울의 기나긴 밤, 어머님하고 둘이 앉아 옛이야기 들어라. 나는 어쩌면 생겨나와 이 이야기 듣는가? 묻지도 말아라, 내일 날에 내가 부모 되어서 알아보랴? (머리부터 발끝까지 이 몸은 죄다 어머니의 작품인 것을. ) 사모곡 댓글 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