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승달 - 박성우 페이지 정보 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97회 작성일 23-02-10 08:36 목록 답변 본문 페이스북 공유 트위터 공유 구글+ 공유 초승달 - 박성우 어둠 돌돌 말아 청한 저 새우잠 누굴 못 잊어 야윈 등만 자꾸 움츠리나 욱신거려 견딜 수 없었겠지 오므렸던 그리움의 꼬리 퉁기면 어둠 속으로 튀어 나가는 물별들, 더러는 베개에 떨어져 젖네 상기 사진은 전남 장흥 소등섬-이만욱 사진 A satisfied mind 댓글 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