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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발 - 김영주(195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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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조회 16회 작성일 24-07-15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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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발 - 김영주(1959~ )

민달팽이 일보 일배 해탈문을 나섭니다

저 한 몸 달랑 들어갈

걸망 하나 지고 가다가

아니다

이 집도 크다

다 버리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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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786	기쁨-이성부	최고관리자	24	07-20
785	꿈-박영희	최고관리자	45	07-20
784	거미_김수영(1921~68)	최고관리자	91	07-18
783	포기-나태주	최고관리자	25	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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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0	희망은날개 달린 것_에밀리 디킨슨(1830~1886)	최고관리자	24	07-19
779	희망 -이선영(1964~)	최고관리자	24	07-19
778	휘영청이라는 말_이상국	최고관리자	26	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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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4	화학선생님 -정양(1942~)	최고관리자	27	07-19
773	화살나무-박남준 (1957~)	최고관리자	111	07-15
772	Re: 화살나무-박남준 (1957~)	최고관리자	22	07-19
771	화남 풍경 -박판식(1973~ )	최고관리자	25	07-19
770	혼자서 집 보는 날-오인태(1962~)	최고관리자	106	07-15
769	혼자 먹는 밥_송수권(1940∼2016)	최고관리자	109	08-02
768	혼란 -니노 니콜로프	최고관리자	32	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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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5	호루라기의 장난 - 박남수(1918~94)	최고관리자	27	07-18
764	호랑의 눈-유계영(1985~)	최고관리자	114	07-15
763	형제간 -유용주(1960~ )	최고관리자	54	07-18
762	헛신발 -신달자(1943~)	최고관리자	17	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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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0	허공-이덕규 (1961~)	최고관리자	88	07-15
759	행여 지리산에 오시려거든 - 이원규(1962~ )	최고관리자	22	07-18
758	햇살에게 -정호승(1950~ )	최고관리자	23	07-18
757	해변의 높은 파도 아래-카츠시카 호쿠사이	최고관리자	92	07-15
756	합일 - 김해자(1961~ )	최고관리자	24	07-18
755	함박눈_이병률(1967∼)	최고관리자	96	07-29
754	한잔-정철	최고관리자	21	07-18
753	한양호일 (漢陽好日)-서정주 (1915~2000)	최고관리자	21	07-17
752	한 친구에 대해 생각한다 -막스 에어만(1872~1945)	최고관리자	22	07-17
751	한 번의 우연적 만남과 두 번의 필연적 만남_고원(1951~)	최고관리자	103	07-18
750	Re: 한 번의 우연적 만남과 두 번의 필연적 만남_고원(1951~)	최고관리자	22	07-17
749	한 그리움이 다른 그리움에게_정희성(1945∼ )	최고관리자	110	08-02
748	학(鶴)-감자토프(Rasul Gamzatov, 1923~2003)	최고관리자	22	07-17
747	하우스 오브 카드 -신혜정(1978~ )	최고관리자	20	07-17
746	하루살이-김수영	최고관리자	26	07-17
745	하루가 지나면 우린 만날 것이다-파블로 네루다	최고관리자	24	07-17
744	하늘은 지붕 너머 -폴 베를렌(Paul Verlaine·1844~1896)	최고관리자	88	07-15
743	하관(下棺) -천수호(1964~ )	최고관리자	27	07-17
742	피에타 -김해자(1961~ )	최고관리자	21	07-17
741	풍찬노숙(風餐露宿) -장철문(1966~ )	최고관리자	54	07-17
740	풍장 -이동순(1950~)	최고관리자	33	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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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8	풀잎 -박성룡(1930~2002)	최고관리자	33	07-17
737	풀을 깎다 -박금리(1962~ )	최고관리자	21	07-17
736	푸른 밤-나희덕	최고관리자	134	02-26
735	푸른 곰팡이 산책시(散策詩) 1 - 이문재(1959~)	최고관리자	16	07-17
734	푸르른 날 / 서정주 (1915~2000)	최고관리자	92	07-15
733	푸르른 날 -서정주(1915~2000)	최고관리자	15	07-17
732	표정 2 -오승강(1953~)	최고관리자	12	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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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7	토끼를 조심하라구? -진은영(1970~ )	최고관리자	20	07-15
716	텃밭에서 1 -윤중호(1956~2004)	최고관리자	16	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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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3	탑승 거부_조재형(1963~)	최고관리자	87	07-17
712	탄로가(嘆老歌) 우탁 (1262-1342)	최고관리자	57	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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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6	침묵-유승도	최고관리자	12	07-15
705	칼의 긍정성 -정영선(1949~ )	최고관리자	13	07-15
704	친구에게_이황	최고관리자	88	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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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명淸明 -두목(杜牧·803~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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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청명淸明 -두목(杜牧·803~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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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사랑-고영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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