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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1_이윤택(195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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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조회 97회 작성일 23-08-03 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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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1_이윤택(1952∼ )

아이들이
봄소풍을 간다
잘난 권세도 학문도 닿지 않는 곳으로
민들레 풀씨처럼
움직이는 세계의 느낌처럼

철 지난 역사를 뒤켠으로 밀어내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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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1	한 번의 우연적 만남과 두 번의 필연적 만남_고원(1951~)	최고관리자	103	07-18
750	Re: 한 번의 우연적 만남과 두 번의 필연적 만남_고원(1951~)	최고관리자	22	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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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7	풀을 깎다 -박금리(1962~ )	최고관리자	21	07-17
736	푸른 밤-나희덕	최고관리자	134	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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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4	푸르른 날 / 서정주 (1915~2000)	최고관리자	92	07-15
733	푸르른 날 -서정주(1915~2000)	최고관리자	14	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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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0	폭설 -이종형(1956~ )	최고관리자	20	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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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6	텃밭에서 1 -윤중호(1956~2004)	최고관리자	15	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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