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살나무-박남준 (1957~) 페이지 정보 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11회 작성일 23-07-15 17:48 목록 답변 본문 페이스북 공유 트위터 공유 구글+ 공유 화살나무-박남준 (1957~) 그리움이란 저렇게 제 몸의 살을 낱낱이 찢어 갈기 세운 채 달려가고 싶은 것이다 그대의 품 안 붉은 과녁을 향해 꽂혀 들고 싶은 것이다 화살나무, 온몸이 화살이 되었으나 움직일 수 없는 나무가 있다 (출처 ; 시가있는 아침 , gfs 옮김) ☆☆☆ 오늘도 좋은 하루! ♡ Malvolio Rampant 댓글 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