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박영희 페이지 정보 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44회 작성일 24-07-20 07:00 목록 답변 본문 페이스북 공유 트위터 공유 구글+ 공유 꿈-박영희 속옷 갈아입을 때마다 꿈꾸는 것 하나 있습니다 어항 속 물고기처럼 한번 투명하게 살아봤으면 하는 것입니다 저 작은 몸짓의 진실 온몸으로 받아들이는 것입니다 실핏줄 같은 창자 다 드러내 보이고도 부끄럽지 않은, 어항 속 물고기처럼 한번 갇혀봤으면 하는 것입니다 『팽이는 서고 싶다』 (창비 2000) Calling in Love 댓글 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