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운 심장_신석정(1907∼1974) 페이지 정보 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88회 작성일 23-08-01 16:38 목록 답변 본문 페이스북 공유 트위터 공유 구글+ 공유 고운 심장_신석정(1907∼1974) 별도 하늘도 밤도 치웁다 얼어붙은 심장 밑으로 흐르던 한 줄기 가는 어느 난류가 멈추고 지치도록 고요한 하늘에 별도 얼어붙어 하늘이 무너지고 지구가 정지하고 푸른 별이 모조리 떨어질지라도 그래도 서러울 리 없다는 너는 오 너는 아직 고운 심장을 지녔거니 A satisfied mind 댓글 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