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일_박성우 페이지 정보 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47회 작성일 23-07-15 13:39 목록 답변 본문 페이스북 공유 트위터 공유 구글+ 공유 HTML Your browser does not support the video tag. 안개와 풋별의 냄새와 싸락눈 내리는 긴 밤을 넣을 수 있는 봉투가 있다면, 마음은 멀리 떠나보내어도 괜찮으리라. 그러나 마음 만한 봉투를 우리는 발견하지 못했다. 그러니 우리는 마음을 오래도록 잘 간직할 일이다. 마음 속 별정우체국을 잘 관리할 일이다. 이전글오래된 기도_이문재 23.07.15 다음글여름의 흐름_마루야마 겐지 23.07.15 댓글 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