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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억5000만년을 이어 온 사랑-실잠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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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3회 작성일 25-06-20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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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부여 궁남지 연잎 위에서 북방실잠자리두 쌍이 사랑을 나누고 있습니다. 
실잠자리는 잠자리와 비슷하지만 보다 작고 날렵하게 생기고 앉아서 쉴 때 잠자리와 달리 날개를 접습니다. 
짝짓기 때는 암수가 서로의 배 끝부분을 상대 몸통에 접합시켜 ‘하트’ 모양을 만드는데, 
수컷은 암컷의 머리 뒤에 자신의 배 끝을 붙이고 암컷은 수컷의 배 윗부분에 자신의 배 끝을 붙여 정액을 받습니다. 
암수는 서로 연결된 채로 수생식물 줄기 조직에 산란하기도 한답니다. 
부화한 유충은 물속에서수년을 보낸 뒤 번데기 시기를 거치지 않고 바로 탈피해 성충이 됩니다. 
실잠자리는 최소 2억5000만 년 전부터 남극을 제외한 세계 전역에 서식하고 있습니다. 
[출처:중앙일보]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1721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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