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마 물총새의 사냥 훈련 페이지 정보 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회 작성일 25-06-20 15:35 목록 답변 본문 물고기 잡는 호랑이로 불리는 물총새가 물속을 한참 노려보다 나뭇가지를 박차고 총알처럼 물속으로 뛰어든다. 물의 파동을 감지한 물고기는 잽싸게 몸을 돌려 도망간다. 결과는 허탕이다. 지난달 19일 처음으로 어미 새와 하천에 나온 어린 물총새는 날마다 사냥 훈련을 하지만 허탕을 치거나 고기를 물고 올라오다 떨어뜨리기 일쑤다. 성장한 물총새는 다리가 붉고 가슴에 노란 털이 많지만, 어린 새는 다리와 가슴이 검은색을 띤다. 사진은 경북 포항시 흥해읍의 한 하천에서 꼬마 물총새 한 마리의 사냥 장면을 연속 촬영해 합성한 모습 [출처:중앙일보]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092404 추천0 이전글봄이다, 꿀벌의 비행 23.03.11 다음글고추잠자리의 위로 25.06.20 댓글 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