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탄자니아 응고롱고로 자연보존지역 광활한 사바나 초원 중앙에 세계 최대의 손상되지 않은 칼데라 지형인 응고롱고로의 분화구가 보입니다. 국가 지정 보호지역인 응고롱고로에는 코끼리, 가젤, 들개, 얼룩말, 사자와 같이 다양한 동물들이 서식합니다. 명문 연도: 1979 2.아르메니아 하그하친 수도원 딜리잔 마을에 근접한 이 수도원은 교회와 석조 구조물 등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세월이 흐르면서 여러 차례 손상을 입었지만 복원되어 고대 역사를 보존하고 있습니다. 이 수도원의 벽에는 재단, 기부, 복원 및 그 외 사건에 대해 묘사한…
HTML video { max-width: 100%; display: block; margin: 1px auto; } Your browser does not support the video tag. The Amazing Spider-Manis a 2012 Americansuperhero filmbased on theMarvel ComicscharacterSpider-Manand sharing the title ofthe character's lo…
붉은원 속 [ ]부분을 누르면 횡방향 전체화면으로 이동 HTML video { max-width: 100%; display: block; margin: 20px auto; } Your browser does not support the video tag. 《2012》는 2009년 개봉한 미국의 SF 재난 모험 영화이다. 감독과 각본은 롤란트 에머리히가 맡았다. 영화의 줄거리는 잭슨 커티스(존 큐잭)가 아들 노아(리엄 제임스)와 딸 릴리(모건…
HTML video { max-width: 100%; display: block; margin: 1px auto; } Your browser does not support the video tag. 1957년배심원제도를 다룬법정 영화이다.토론을 하여 무죄로 풀려나는 이야기이다.레지날드 로우즈의 텔레비전 드라마를 영화화한 것으로,장면은 배심원실에 한정시키고 폰다를 중심으로 하는 12명의 남자들의 언동을 매우 치밀하게 포착했다.드디어 역전할 때까…
평화의 기도 -성 프란치스코(1182~1226) 주여 나를 당신의 도구로 쓰소서 미움이 있는 곳에 사랑을 다툼이 있는 곳에 용서를 분열이 있는 곳에 일치를 그릇됨이 있는 곳에 참됨을 의심이 있는 곳에 믿음을 절망이 있는 곳에 희망을 어둠에 빛을 슬픔이 있는 곳에 기쁨을 가져오는 자 되게 하소서 위로받기보다는 위로하고 이해받기보다는 이해하며 사랑받기보다는 사랑하게 하여 주소서 우리는 줌으로써 받고 나를 잊음으로써 나를 찾으며 용서함으로써 용서받고 죽음으로써 영생을 얻기 때문입니다. □각성의 진실함과 선한 헌신의 서원으로…
탄로가(嘆老歌) 우탁 (1262-1342) 한 손에 막대 잡고 또 한 손에 가시 쥐고 늙는 길 가시로 막고 오는 백발 막대로 치렸더니 백발이 제 먼저 알고 지름길로 오더라 - 청구영언 가장 오래된 시조 이 작품은 전해지는 시조 가운데 가장 오래된 것이다. 또한 가장 오래 패러디되어 불리고 있는 시조이기도 하다, 춘향전에 ‘탄로가’가 나오고, 잡가 ‘백발가’도 이 시조의 발상을 그대로 따와 ‘오는 백발 막으려고 우수에 도끼 들고 좌수에 가시 들고 오는 백발 두드리며 … 가는 홍안 절로 가고 백발은 스스로 돌아와 귀 밑에…
철새_이시카와 다쿠보쿠(1886~1912) 가을 저녁의 조용함을 휘저어놓고 하늘 저 멀리 구슬픈 소리가 건너간다 대장간의 백치 아이가 재빨리 그 소리를 알아듣고는 저물어가는 하늘을 쳐다보며 새가 나는 흉내를 하면서 그 주위를 빙빙 돌아다닌다. 까악- 까악- 외쳐대면서. □철새들은 추위를 피해 남으로 간다. 그들에게는 날개가 있다. 구슬픔 속에는 떠남의 기쁨이 있는 것이다. 우리도 어느 땐 이 구슬픔과 기쁨의 황홀을 사무치게 느낀다. 하지만 대장간의 백치 아이만큼은 아닐 듯하다. 결여를 가진 이들은 때로 그 답답한 결…
연자간 -백석(1912~96) 달빛도 거지도 도적개도 모두 즐겁다 풍구재도 얼룩소도 쇠드랑볕도 모두 즐겁다 도적괭이 새끼락이 나고 살찐 족제비 트는 기지개 길고 홰냥닭은 알을 낳고 소리치고 강아지는 겨를 먹고 오줌 싸고 개들은 게모이고 쌈짓거리하고 놓여난 도야지 동구 재벼오고 송아지 잘도 놀고 까치 보해 짖고 신영길 말이 울고 가고 장돌림 당나귀도 울고 가고 대들보 우에 베틀도 채일도 토리개도 모두들 편안하니 구석구석 후치도 보십도 소시랑도 모두들 편안하니 □‘연자간’은 ‘연자매로 곡식을 찧는 방앗간’. 알찬 곡식을…
객지에서_손곡 이달(1539~1612) 이 몸은 동서쪽 그 어디로 가야 하나? 가는 곳 정처 없어 쑥대마냥 흘러가네. 떠돌다가 친구 만나 한 집에서 잠을 자며 난리 겪는 타향에서 새해를 맞이하네. 눈 덮인 산 훨훨 날아 기러기는 돌아가는데 새벽녘 바람 타고 나팔소리 들려오네. 서글퍼라, 낯선 땅을 구름처럼 가는 신세 돌아나는 봄풀에는 그리움만 하염없네. Visio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