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gner-Der Ring des Nibelungen2-Die Walküre Act II, Scene 1 _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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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gner-Der Ring des Nibelungen2-Die Walküre Act II, Scene 1 _ 2
《발퀴레》(독일어: Die Walküre)는 리하르트 바그너의 《니벨룽의 반지》 가운데 제2악장극이다. 북유럽 신화를 바탕으로 하고 있다.
2장 (산 위의 넓은 공간) 잠에서 깨어난 보탄의 뒤로 멀리 신축된 발할라가 보인다.
보탄은 두 명의 거인 형제, 파프너와 파졸트를 고용하여 용사들을 들일 성 발할라를 짓게 한다.
교활한 로게의 술책에 의해 보탄은 그 대가로 젊음과 미의 여신 프레야를 약속했었다.
프리카는 자기의 동생 프레야를 거인들에게 넘겨주기로 약속한 보탄을 원망한다.
이제 성은 완성되었고 프레야는 거인 형제에게 쫓겨 보탄과 그의 아내 프리카에게 도망쳐온다.
보탄은 이런 저런 말로 시간을 끌며 로게가 나타나 난처한 상황에서 구해주기를 바란다.
번개의 신 도너와 행복의 신 프로오가 프레야를 구하기 위해서 뛰어들고, 도너가 자기의 해머로 거인들을 내려치려는 순간, 보탄이 자기 창을 들어 그를 제지한다.
계약의 신이기도 한 보탄에게는 계약을 엄수할 책임이 있었던 것이다.
바로 그때 불의 신 로게가 화염 속에 나타난다.
모든 신들은 프레야를 이런 곤경에 빠뜨린 로게에게 분노하지만, 로게는 누가 이런 아름다운 여인을 거부할 수 있느냐며 오히려 거인을 두둔하는 발언을 한다.
하지만 동시에 로게는 자기가 세상에서 본 일 - 알베리히가 황금을 훔쳐 반지를 만들고, 이를 통해 얻은 힘으로 많은 보물을 얻은 일-을 모두에게 해준다.
여기에 그는 라인의 처녀들이 보탄에게 황금을 찾아달라고 부탁했다는 말까지 전한다.
이 이야기를 듣고 두 거인들은 프레야를 대신할 수 있는 대가는 알베리히의 보물 밖에 없다고 단정하고, 보탄에게 둘 중 하나를 해줄 것을 요구한다.
보탄은 자기가 가지고 있지 않는 것을 어떻게 남에게 주냐며 주저하지만, 거인들은 해가 지기 전에 값을 치르라면서 프레야를 데리고 나가버린다.
신들은 갑자기 늙어 버리고 로게는 프레야가 신들에게 주던 황금사과가 신들을 늙지 않게 했었음을 알아차린다.
로게는 보탄에게 알베리히의 반지도 어차피 알베리히의 것은 아니었으므로 보탄이 그에게서 빼앗는 것이 좋겠다고 사주한다.
다른 좋은 방법이 없었기에 보탄은 로게의 제안에 동의하고 그를 앞세우고 니벨하임으로 내려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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