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양 100인조 오케스트라 페이지 정보 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3회 작성일 25-06-21 14:47 목록 답변 본문 지름이 1m가 넘는 대북을 비롯해 가야금과 대금 등 전통 국악기와 서양 악기, 대중가요 밴드가 뒤섞인 ‘동·서양 100인조 오케스트라’ 공연이 지난 11일 오후 서울 광화문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열렸다. 연미복 차림으로 오케스트라를 이끈 지휘자는 ‘나도야 간다’ ‘못다 핀 꽃 한 송이’ 등으로 알려진 대중가수 김수철이었다. 1977년 데뷔 후 만든 음반 40여 장 중 25장의 주제가 국악일 만큼 ‘국악 대중화’를 외쳐온 그는 이날 공연에서 88서울올림픽 주제곡(‘도약’), 영화 서편제 주제가(‘소리길’ ‘천년학’), 2002년 한일 월드컵 주제곡(‘소통’) 등 국악 기반 자작곡 7곡 등을 선보였다. [출처:중앙일보]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199236 추천0 이전글동굴 속에서 타는 카약 25.06.21 다음글대숲 수놓은 사랑의 텔레파시 25.06.21 댓글 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