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2회 작성일 25-06-22 15:50 목록 답변 본문 샛노란 산수유꽃이 한밤중에도 부지런히 봉우리를 터뜨리며 아름다운 모습을 뽐내고 있다. 겨우내 무채색이던 전남 구례군 산동면 일대가 꽃망울을 터트리기 시작한 산수유 덕에 생긋한 봄의 기운으로 꿈틀대고 있다. 산동면 계척마을에는 ‘할머니 나무’로 불리는 수령이 1000년 된 산수유나무가 있는데, 1000여 년 전 중국 산둥 지방 처녀가 시집올 때 가져와 심은 산수유가 퍼져 지금의 군락이 됐다는 이야기가 전해져 내려온다. [출처:중앙일보]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232371 추천0 이전글부처님오신날, 서울을 품은 연등 25.06.22 다음글배추 바다, 구름 바다 25.06.22 댓글 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