붉게 일렁이는 하늘공원 억새꽃 페이지 정보 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회 작성일 25-06-22 16:03 목록 답변 본문 늦은 가을바람에 일렁이는 서울 마포구 상암동 하늘공원 억새꽃이 붉은 노을빛에 물들며 장관을 이루고 있다. 억새축제(10월 14~20일)는 막을 내렸지만, 초겨울까지 이어지는 이곳 가을 풍경을 보려는 시민들의 발걸음은 연일 이어지고 있다. 쓰레기 매립장에서 생태공원으로 탈바꿈한 해발 98m 높이의 하늘공원에 오르면 억새꽃 뿐만아니라 북한산과 남산, 여의도와 한강 등 서울 도심은 물론 행주산성도 한눈에 들어온다. 특히 한강 너머로 지는 해를 조망할 수 있는 노을전망대는 이곳을 찾은 사람들에게 가장 인기다. [출처:중앙일보]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202900 추천0 이전글비밀의 숲 템플스테이-남양주 광릉숲 오솔길 25.06.22 다음글부처님오신날, 서울을 품은 연등 25.06.22 댓글 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