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뭄에 드러난 적벽동천 슬픈 풍경 페이지 정보 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2회 작성일 25-06-20 11:43 목록 답변 본문 중국의 적벽에 버금간다 하여 ‘적벽’이 되고, 그 풍광이 신선이 살만하다 하여 ‘동천’에 비유되는 곳. 적벽동천(赤壁洞天)에 붉은 노을이 스미자 전라남도 화순 동복댐에 있는 노루목적벽이 조선시대 문인의 비유처럼 경이로운 자태를 드러냈다. 사진 앞쪽은 보산적벽이다. 하지만 이 고요하고 아름다운 풍경은 남부지방이 겪고 있는 반세기 만의 최악 가뭄 여파로 볼 수 있게 된 것이다. 지난해 광주·전남 지역 가뭄 일수는 281.3일로 1973년 기상 관측 이래 최장이다. 이에 이 지역 주요 식수원인 동복댐의 저수율은 21%까지 떨어졌고, 동복천은 강바닥을 드러냈다. [출처:중앙일보]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144640 추천0 이전글가오리야 안녕 25.06.20 다음글DDP에서 2024 새해맞이를 25.06.20 댓글 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